소통해요(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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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blog.naver.com/chu0028 #글귀스타그램 대화를 하다.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타인의 입장을 듣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흘러가는 것. 하지만, 배려가 없음을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그 입장을 고집하는 것은 벽과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게 무엇일까? 적어도 그 대화의 무게를 아는 당신이라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사람이 당신을 존중한다면 존중을 표하고 그렇지 않다면 대화를 섞지마라. 차라리 하늘과 대화하는 게 당신에게 좋다.
2021.05.15 -
2021.05.05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blog.naver.com/chu0028 #글귀스타그램 오랜만에 요리를 했다. 단 내가 먹을 요리는 아니다. 나는 남을 위해 해주는 요리가 좋다. 그 요리를 먹으며 웃어주는 맛있어하는 사람들이 좋다.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다. 항상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는 내가 무너지지않게 항상 웃어주는 진정한 내편 만약 너에게도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니 있었다면 그 사람에게 '고맙다'한마디 표현할 수 있는 작은 시간을 내보는건 어떨까?
2021.05.15 -
2021.05.04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blog.naver.com/chu0028 #글귀스타그램 타닥타닥 세상에 안변하는 것은 없는 줄만 알았다. 그렇지만 안변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타닥타닥 그 안변하는 것도 변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만약, 그걸 행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봤던 너라면 넌 누구보다 진실했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하루 한 순간도 잊지말자.
2021.05.15 -
2021.05.03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blog.naver.com/chu0028 친구. 만나자마자 헛소리해도 오랜만에 만나 안녕을 해도 어제 본 것처럼 교복을 입고 얘기하던 그 시절처럼 굳이 이사람에게 맞추지않아도 그저 존재만으로 편안한 사람 지위가 아닌 그시절 우리가 순수(?)했던 그 위치에 있는 그게 진짜 친구.
2021.05.15 -
2021.05.02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올해에도 새생명은 고개를 내민다. 겨울에는 웅크려있다가도 봄이되면 싹을 틔운다. 우리는 계속 겨울인가 아니면 이제 봄인가 적어도 난 이제 봄을 준비한다. 나를 드리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보슬보슬한 비를 맞으며 나는 점점 성장한다.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어떠한 역경에도 이겨내기 위해
2021.05.15 -
2021.04.29
#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머리가 복잡해 밤길을 달린다. 비는 떨어지고 밖은 고요하다. 무성한 엔진소리와 노래소리만 내 귓가에 울려퍼진다. 또르륵 눈물을 따라 지나간 시간들을 흘려낸다. 그 시간이 다 지나가고 견디면 비로소 밝은 빛줄기가 보인다. 그 빛 끝에는 적어도 어둠보단 행복이 가득하기에 난 오늘도 달린다.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