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2

2021. 5. 15. 18:34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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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글귀실천중
#oneday_1story

올해에도 새생명은 고개를 내민다.
겨울에는 웅크려있다가도
봄이되면 싹을 틔운다.

우리는 계속 겨울인가
아니면 이제 봄인가
적어도 난 이제 봄을 준비한다.

나를 드리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보슬보슬한 비를 맞으며
나는 점점 성장한다.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어떠한 역경에도 이겨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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