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6
2021. 8. 16. 21:26ㆍ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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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
당신이 나의 곁을 떠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일 집에서 손내밀며 반겨주던 당신없이 지낸 세월이 이제는 익숙해져갔지만 당신의 아들로써 버팀목같던 당신의 빈자리는 잊혀지지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언제나 제가 힘들 때마다 지켜주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하루를 지내고 당신처럼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제 곁에 좋은 일과 사람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D-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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